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6세대 책임론 (문단 편집) === [[권위주의]] === 위의 위선 문제와도 이어진다. 86세대는 [[전두환 정부|군사정권]] 독재에 맞서 싸워 민주화를 이룬 세대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들이 당한 [[전체주의]]/[[권위주의]]의 병폐를 [[대물림]]하는 면이 있다. 전체주의/권위주의로 무장한 독재 정권에 맞서기 위해서도 우리도 똑같은 방식으로 뭉치고, 아군의 잘못은 은폐하는 것을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악순환]]이 일어난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역시 회고록에서 당시 운동권 학생이나 노동자 대표가 가장 대화하기 힘든 상대라고 평하면서, 그들 중 상당수가 자기 주장만 옳고 상대가 자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타락한 반동으로 단정하여 어이가 없었다고 말한다. 민주주의는 대화의 정치인데,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와 싸운다는 사람들이 남에게 말할 권리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86세대 정치인들은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해야 정의롭고 [[보수정당]]을 지지하면 나쁜 것'''이라는 식으로 보수 지지자들을 [[악마화]]하는 발언이 많은데 자신들만이 정의고 청년 세대가 무조건 자신들을 지지해야만 옳다는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다는 말도 나온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08047200005|#]] 이들이 주축을 이루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지지 세력은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 청년 세대는 이명박 시절 세뇌를 받아 보수적이라거나 일베라고 매도한 적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홍익표 국회의원 20대 비하 사건]] 참고. 그 외에도 [[통일 반대론|통일에 반대]]하거나 [[대한민국의 저출산|출산하지 않는 젊은 세대]]는 이기적이라는 둥 세대 격차를 무시한 망언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장하성]] 역시 86세대의 위선, 무능, 그리고 꼰대스러움을 비판한 바 있으나, 정작 본인도 본인이 비판한 내용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8968&code=11171358&stg=ws_rea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